티스토리 뷰

반응형

자택서 숨진채 발견, 캐나다 억만장자 부부, 토론토 자택서 지하실에서 숨진채 발견, 재산분할 소송


과거 1970년대 사촌의 회사를 인수해 2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커진

캐나다 유명 제약회사 창립자인 억만장자인 그의 아내와 남편이 같이 자택에서 숨져있는걸 발견했다. 캐나다 제약회사 아포텍스는 회사 창립자자 배리 셔먼(75)과 그의 부인 허니는 사망했으며

경찰이 토론토의 고급 주택 지하실에서 부부가 숨진 사건을 조사중이다.

하지만 경찰이 이 부부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있어

“의심스럽다”

“이에 맞는 방식으로 사건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으며
포브스는 셔먼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을 통해

로켓과학 박사학위를 얻고

1974년 삼촌 제약회사를 인수한뒤 캐나다 최고 제약회사

‘아포텍스’로 성장시킨것이다.

아포텍스 화서는 약 115개국을 통해 260가지 복제약을 판매하는

공룡회사로 성장했다

셔먼의 재산은 3조2000억원이며 부자 순위중

캐나다 12위, 세계 660위에 올려졌다.
2014년 최고경영자(CEO)자리를 떠났지만

회장직을 유지했던 셔먼이 지난 몇 년 동안이나

사촌들한테 재산 분할 문제로 소송에 힘들어했으며.

사촌들이 아포텍스 전신 ‘엠파이어 래버러토리’를 창업한

자기 아버지가 사망하자 해당 회사 제품 특허권 지분 권리를 주장하며

10억달러 손해배상금

아포렉스 지분 20%를 원했던것이다.
셔먼이 2017년 9월 소송을 통해 승소했지만

지금 사촌들은 항소 중이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