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청소년 오케스트라, 한화그룹 송년음악회

한화청소년 오케스트라, 한화그룹 송년음악회

한화그룹 그리고 한국메세나협회의 합동 기획으로 열린

음악교육 프로그램 한화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그룹 빌딩장소에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의 특징은 충청 지역 중고등학생 60여명

으로 구성한 한화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이

1년간 동안의 음악성을 평가하는 뜻깊은 자리다.
한화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행사 자리에 들려준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 송'의 명곡을 연주했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경청한 뜻깊은 음악 자리였다.

또한 찬사를 받았따.
지휘자 채은석이 지휘를 담당

소프라노에 박지홍

테너 채관석이 활약했으며

공연에서 앵콜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보였다.

연말에 멋진 이벤트 자리였다.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의미는

한화그룹 클래식 음악의 후원과 더불어 관심을 표하는

대표적 프로그램이며

1989년을 출발지점으로 교향악 축제가 2000년 때

외환위기 때문에 후원사를 얻는데 힘들었지만

김승연 회장의 도움을 받아 후원이 생겨

현재까지 행사를 이어온 뜻깊은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