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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마 기자, MBC 새 사장든 해고자 복직


지난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170일 파업 때

해고에 포함된

이용마·정영하·강지웅·박성호·최승호·박성제 6명은

8일 MBC로 귀환했다.
MBC본부가 5일 노보에서

"해고자 복직은 MBC 정상화의 첫 단추"

"어떤 후보가 선임되든 새 사장의 첫 공식 직무 행위는 해고자 복직이 되어야 한다"
새 사장이 8일 오전 첫 출근길 길에 노조 대표와 같이

해고자 복직에 관한 '노사 공동선언' 합의문을 알린다.


MBC 기자로 활동한 그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홍보국 홍보국장에 활동중

2012년 초에 MBC의 파업을 주도해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며

2012년 3월 5일에 해직당했으며

해직 뒤엔 2014년 4월부터 국민라디오를 통해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맏았다.
정치학 박사이며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복막암이 발병해 투병 중이다.


2012년 파업 떄 해직됐으나 5년만에

복직한 MBC 이용마 기자는 11일 오전 최승호 신임 사장

도움으로 서울 상암동 본사에 간격적으로 출근을 했다

하지만 투병중이라 얼굴에 살이 많이 빠졌으며

휄체어를 탄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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