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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서, 신세계 고문 망언, 이화여자대학교 강의 내용, 촛불로 바뀐 정권은 우매한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


구학서(具學書, 1946년 12월 21일 ~ )

출생     1946년 12월 21일 (70세)
학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구학서(71) 신세계 고문은 최근 대학 특강을 통해 현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특강을 자리에서 ‘촛불로 바뀐 정권은 우매한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라고 강의해 학생들이 대거 강의실을 이탈했다.
구 고문의 발언뒤에 특강 이 끝나고 이대 학내 커뮤니티에 특강을 들었던 학생들이 글을 올려서 퍼지게 되었다. 구 고문이 이날 플라톤을 인용한 말이 논란이다

“2400년 전에 우매한 군중에 의해서 이끌어지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도 되풀이되고 있다. 촛불로 바뀐 정권은 우매한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

구 고문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내용으로

“일본은 한번 정한 일은 번복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자꾸 번복한다. 위안부 합의도 번복하려고 하는데 국민성의 문제”

“양국 장관들이 만나서 합의한 내용인데 왜 국민들이 다시 합의하라고 하느냐”
강의를 듣던 학생들은 격분했으며

어떤 학생이 구학서의 위안부 발언을 항의하니

구 고문은 이런 말을 한다

“개인 의견은 다를 수 있는데 왜 생각을 말한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그리고 학생들은 대거 교실을 이탈했고 일찍 강의가 끝났다고한다.
또한 구 고문은 “낮에 골프장 가면 여자들끼리 오는 나라는 한국뿐, 호텔 레스토랑도 다 여자뿐”고 하며 여성 비하적 발언을 한다.

구 고문은 이대 경영대 CEO 겸임교수라고 한다.

구학서는 전 신세계 그룹 회장이며.

1972년 삼성전자 경리과를 입사했으며 신세계 그룹의 회장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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