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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3관왕, 39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으로 처음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신인 박성현(24)은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39년 만에 이룬 기록이다.
박성현이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을 통해

LPGA 투어 2017시즌 마지막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최종날

4라운드를 통해 버디 3개 3언더파 69타를 만들어

최종합계로 12언더파 276타 공동 6위로 대회를 장식했다.
박성현이 대회를 통해 금년 선수 포인트 5점을 늘려

162점을 득점 유소연와 같이

공동 1위에 등극했으며.

LPGA 투어가 올해의 선수 부문으로 공동 1위가 되면

공동 수상을 인정예정이다

한국 선수는 LPGA 투어 올해 선수에 오른것이

2013년 박인비 뒤로 금년 박성현, 유소연이 4년 만에 오른것이다.
박성현이 대회 우승으로 좌절을 맛봤으나

이 대회 전에 상금 2위를 한 유소연은

합계 5언더파 283타 점수에 공동 30위에 멈추며

박성현은 상금왕 수상을 얻었다.

2009년 신지애는 신인 상금왕을 달성한

뒤로 8년이 흐른것이다.

신인으로 상금 1위에 올른건

1978년 낸시 로페스 2009년 신지애에 뒤를 이어

박성현이 세 번째이다.

결과적으로 박성현은 유소연과 같이

금년 선수상을 얻었다.

전관왕을 목표로한 박성현이 베어트로피 최저타수상과 보너스 100만 달러을 두고

CME 그룹 포인트를 잃었다. 하지만

신인왕 상금왕을 유지했으며 금년 선수상또한 공동 수상했으며

시즌 초 신인왕을 완벽히 이루었다. 신인으로 금년 선수상을 얻은것은

1978년 낸시 로페스 끝으로 박성현이 최초다
대단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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