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영, 임재범 아내 암 투병 별세

송남영, 임재범 아내 암 투병 별세


가수 임재범 아내이며 뮤지컬 배우 송남영씨 별세했다고하네요

향년 45세 입니다. 암 투병중 사망 하셨으며 수년 동안 암 투병 중이셨습니다

갑상선암이 간 위로 전이됐었다고 하네요. 빈소 위치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마련됐으며 발인 날짜는 14일 정오 장지는 에덴낙원공원 입니다.
가수
재범은 지난 2011년 팬카패를 통해 아내가 투병중이란 사실을 알렸습니다.

임재범:
"나와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쯤에 갑상선 암을 진단을 받고 갑상선암 제거를 했다"

"간암, 위, 전이가 됐다는 추가 진단을 받았다"
과거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아내의 치료비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무대에 선 이유를 소개 했습니다.
또한 2013년 SBS '좋은아침'방송을 통해 지난날 육아에 힘쓰라며 아내한테 뮤지컬 무대를 포기하길 권유했다고합니다.

암투병 사실을 알알고 이말을 한걸 후회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