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명 연기 주목받아, 박민영, 연우진에 칼 겨눴다
7일의 왕비 박민영, 명 연기 주목받아 ‘7일의 왕비’ 박민영이 폐위된 뒤에 결국 비극적으로 형장에 올랐다 31일 방송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1회를 통해 신채경(박민영)이 형장에서의 비극적 장면이 연출됐다. 소복 차림으로 신채경(박민영)이 형장에 섰다. 백성들: “무슨 왕비냐. 열흘도 못 채우고 쫓겨났다”하고 수근댄다. 이제 부터 형장에 사라지기 전의 스토리가 펼쳐졌다. 신채경은 이역(연우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포옹한다. 신채경은 이역의 등 뒤에 칼로 해치려 했으나 이역이 이를 말렸다. 신채경: “당신을 죽였어야 했다”말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과연 과거의 이야기는 어떨까?궁금증을 자아내는 7일의 왕비 "가엾어서 어쩌누…" 박민영 ‘애처로운 등..
방송
2017. 6. 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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