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소식

오수미 사망, 불륜, 마약, 동생 윤영실 실종 故 오수미의 인생이 다시 주목받고있다. 1950년생 오수미가 21살 당시 1970년, 영화 ‘나이프 장’으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여러 영화에 출연한 오수미가 1973년 영화 ‘이별’ 파리 로케이션 때 신 감독과 내연의 관계가 된다. 오수미기 유부남인 신 감독과 동거가 알려져 ‘불륜 여배우’라는 낙인이 찍힌다. 신 감독과 오수미 사이에 두 아이가 태어나고오수미기 김중만과 결혼뒤 두 아이를 양육했으나 납북당한 신 감독 부부가 탈북한뒤 아이들을 다시 데려가게된다. 김중만과의 결혼생활이 이혼으로 끝난다. 배우로서 부진해진 오수미는 마약을 하게된다. 1986년 톱모델과 영화배우일을 하던 동생 윤영실이 실종되기도한다. 집에서 실종된 윤영실의 생사가 아직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