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류필립 친누나, 살림남2


류필립-수지, 서로가 이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살림남2'에서 류필립 그리고 친누나가 어려운 가정사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6일 방송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을 통해

교제한 지  1달도 안돼 혼인신고를 한 류필립 누나 그리고

이걸 알게된 류필립이 분노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류필립과 미나가 어머니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커피숍에 갔다.
류필립 어머니에 따르면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누나를 이해해줘라"라고 하지만 류필립은 아직도 인정 못했다.
결굴 친누나 박수지 씨 에게 향했다

류필립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요리를 만들었고 결고 모두 자리했다.
류필립이 "누나와 내가 돈독할 수밖에 없는 게 서로 한 시간씩 잠을 줄여가며 일을 했다.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누나가 먼저 도망갔을 때도 '그래 누나라도 가라'라는 마음이 있었다"라 전하며 눈물을 흘린다.
류필립 누나 또한

"새어머니에게 뺨을 맞는데 아버지가 차 안에서 담배만 태우더라.

그 길로 집을 나와 도넛 가게에서 일했다.

도넛의 단맛도 싫어지더라"
류필립의 어머니 또한

"어느 날 수지한테 전화가 왔는데 '생리대 살 돈이 없다'라고 하더라.

그 길로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했다"해 슬픈 가정사를 이야기 했다.

갑자기 상의 없이 혼인신고를 한 누나한테

서운함을 느낀 류필립이 매형과 즉석 통화를 하고 싶어했다.

누나에게 항상

"결혼이 장난이 아니다"고 충고한 류필립이 매형과 통화를 마치고

"상처 많은 누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다시보기 재방송


필립 - 필립의 누나 '수지'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을 듣게 된 필미부부. 하지만 17살 차이 필립-미나의 결혼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필미 커플을 넘어선 수지의 스펙터클 결혼 소식에 동생 필립은 당황하는데... 한편, 남매들을 위해 손수 차려진 필립 어머니 표 밥상! 하지만 가족들의 웃음꽃도 잠시, 눈물 젖은 옛이야기에 모두가 눈물바다가 되고 마는데.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