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화 마이웨이, 조인성 팬, 결혼하지 않은 이유

김세화 이혼, 마이웨이

김세화 결혼할 기회가 있었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

가수 김세화의 가족사가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되었다.

아픈 엄마, 동생들 때문에 결혼을 못한 사연이다.
3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나비 소녀' 김세화대한 이야기를 방송했다.

심세화가 크고 넓은 전원주택에서 살고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세화가 거주한지는 4~5년이며.

매일 건강식 요리를 즐겨먹는 다고 전했다.
조인성 사진이 집에 보이며.

사진에 조인성의 사인도 보인다.

김세화는 "조인성을 좋아한다. 멋있다. 잘생겼다"

"그의 부모님과 잘 아는 사이다.

부모님을 통해 사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세화는 이어 "박보검은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좋다"고 했다.

김세화가 가수가된 이유는

"친구 오빠가 작곡과 졸업하면서 작품 발표회 때 불러달라고 했다.

그때 전유성 씨가 쉘부르에 오라고 해서 들렀다.

마침 전유성이 계셨다. 노래 한번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매일 나오라고 하시더라.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노래를 하게 된 것 같다"는 사연을 전했다.

김세화가 어린 시절의 힘든 사연돠

결혼을 못한 이유에 소개했다

김세화가 "엄마하고 아버지가 일찍 이혼했다.

엄마가 일하러 나가시면 내가 큰딸이니까 엄마 오시기 전에 동생들을

다 씻기고 했다.

어렸을 때는 동생 돌보는 그런 생각만 했지

식구들이 없어서, 아버지랑 엄마가 이혼해서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그런 기억은 없다"고 회상했다.
결혼에 대해 "결혼할 기회가 두 번 정도 있었다.

내가 결혼하면 엄마, 동생들 어떻게 하지 싶더라. 그래서 결혼을 안 했다"는 사연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