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 병장, 국가유공자, K-9 폭발사고

이찬호 병장, 국가유공자, K-9 폭발사고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2017년 8월 K-9 자주포 폭발사고 때문에

전신화상을 입었던 이찬호(25) 예비역 병장을

"국가유공자 지정요건에 해당한다"

"최대한 빨리 심사하겠다"고 전했다.
하유성 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이

"이 병장이 지난 28일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다"

"공무 중 다친 것이어서 유공자 지정요건에 해당하며 가급적 이른 시일내 심사해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24일 전역 했던 이 병장은 지금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

국방부가 6개월 간 치료비 간병비를 지원한다.

이 병장이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결덩되면

국방부가 아닌 보훈처가 치료비 등을 지원 예정이다.

배우를 꿈꾸었으나 사고로 힘들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