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배틀그라운드 표절

포트나이트 배틀그라운드 표절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의 '배틀그라운드' 표절이 법정에서 결과가 나올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는 1월 에픽게임즈코리아를 대상

서울중앙지법에 저작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 했다.

포트나이트는 세계적으로 큰인기를 얻고있으며

먼저 출시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표절했다는것이다.

포트나이트가 작년 7월 출시한

FPS 1인칭 슈팅게임이며

출시 초반 성벽을 만들어 방어한 방식의

'세이브 더 월드' 모드가 기본 게임이었으나

9월 배틀로얄 모드를 제공하며 배틀그라운드한게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다.

블루홀에 따르면 작년 9월쯤 표절 논란이 일자

"포트나이트 배틀 로얄 모드의 게임성과 핵심요소, 게임 UI 등이 배틀그라운드와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대응을 고민중"

"파트너 관계에 있는 에픽게임즈가 유사한 게임을 내놨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