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케이윌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케이윌이 '강다니엘 닮은꼴'이란 소리를 들었으나 자신은 당황한듯하다.

5월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츼 초대로

스페셜 DJ로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청취자가

"이제 막 보이는 라디오 틀었는데 강다니엘 나온 줄 알았어요"라고 전하자

케이윌이 메시지를 확인하고 금새

얼굴을 붉어져 모두 읽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DJ 김태균가 이를 지켜보며

"왜 안 읽으시냐. 끝까지 읽으셔야 한다. 자신감을 가져라"고 부축였다.

케이윌이 메시지를 모두 읽고 부끄 부끄했다.

이어 김태균이 "강다니엘과 정말 닮았다.

보이는 라디오 틀어놓고 대충대충 보면 닮았다"전해 웃음 바다를 전했다.

김태균이 또한 "어제는 노사연 누님이 나오셨다.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나보고 정해인이라고 하신 분도 계신다"고 전했다.

케이윌이 김태균가 한말때문에

"이걸 어떻게 받아야 하지?"하며 난처해진다.

케이윌이 "오늘 잘못 나온 것 같다.

이래저래 나를 죽일 수 있는 말들이 너무 많다"했다.

또한 신곡 너란 별'을 조금 라이브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