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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데이트폭력, sns 피해 사진

인형의심장 2018. 5. 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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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데이트폭력, sns 피해 사진


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전 남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했다.
5일 전 남자친구로 부터

데이트폭력을 했던 여성 A씨는 피해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광주 동구 모 백화점 앞에서 머리채를 잡히고 발로 차 폭행하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때리는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전 남자친구 에게 작년 7월부터 계속

폭행을 당해 왔다고 하며

두 달 동안 입원 했다.
전 남자친구가 피해자 A씨가 성관계를 거부했다고

폭력을 행사한것이라 한다.

A씨가 ”몇 시간 뒤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울다가 또 웃었다.

울다가 웃다가 때리다가 계속했다“라는 풍격적 사실을 전했다.
2018년 3월에 일어난 피해에 관해서

”숨이 안 쉬어질 때까지 때리다가 몸을 막 흔들며 ‘네가 그냥 죽으면 재미없다’

무기를 찾더니 보온병으로 계속 머리를 때렸다“고 말했다.
A씨가 전 남자친구는 자신을 향해

‘장난감’이라고 말했으며

”사람을 자살하게 만들어봤으니 이젠 널 자살하게 해줄게.

광주 바닥에 걸레로 질질 기어 다니게 해준다“라는 협박도 했다는것이다.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질 않길 원한다며

전 남자친구 성명 전화번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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