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서, 김흥국 고소

박일서, 김흥국 고소

가수 김흥국에게 상해죄 손괴죄로 고소한 사람은

1980년대 인기 가수 ‘도시아이들’ 멤버 박일서씨로 밝혀졌다
김흥국과 박씨기 20일 열린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

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다

박씨가 전치 2주 염좌 상해를 입는다.
김흥국의 입장은

“폭행이 아니라 서로 몸을 밀치는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김흥국 회장이 인삿말 하는 와중에 들이닥쳐 보다 못해 힘으로 밀어 낸 것이고. 식당 지배인이 와서 나가달라고 하자 퇴장했다”고 전했다.
박씨가 고소장을 통해

“김흥국이 멱살을 잡고 밀치고

어깨와 팔을 잡고 밀쳐 전치 2주 좌견관절부

염좌 상해를 입혔으며 동시에 코트가 찢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