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마약, 암페타민, 나이, 양현석 해명하지 못한 젤리 사건

박봄 마약, 양현석 해명하지 못한 젤리 사건

PD수첩은 2010년 박봄 마약 밀반입에 관한

입건유예 처분에 정치 검사들의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그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해명글이 다시 관심을 받는다.
4월 24일 MBC 'PD수첩'을 통해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중 적발됐으나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을 다시 조명한것이다.

박봄이 국제 택배로 암페타민을 젤리안에 섞은

과자 박스에 밀반입한것이다

미국에서 직접 처방도 아닌 대리 처방을 받고

암페타민의 이동경로에 미국에서 외할머니 집

다시 어머니 집으로 박봄의 숙소로 배달하는 이상한 복잡한 방법으로 했다.

2014년 7월 1일 양현석 YG 대표가 공식 블로그의 해명

글에 박봄이 데뷔 전 친한 친구가 사고 때문에

죽은 충격 사건을 직접 목격후

수년 동안 정신 상담 심리치료를 받아왔으며

미국 대학병원에서 정식 처방해준 약을 복용해 왔다고 해명한다.

해당 약은 한국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로 분류되

허가 없이 복용 하면 불법 암페타민이며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을 완화하며 피로 식욕을 낮추는 약물이다

외국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엘비스 프레슬리가 중독돼었던 약이다.

또한 2016년 말 2NE1 해체뒤 활동을 하지않은

박봄은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도 등장한다.

PD수첩이 2010년 박봄 나이가 '31세'로 표시했다

현재 만으로 39세가 되는데.

하지만 포털사이트에 검색에 박봄은 1984년생으로 되있다.

PD수첩에 표기된 나이가 2014년 기준 자료에 의한걸로 해명했지만

박봄의 실제 나이가 주목받는다.
이로 인해 2NE1 멤버로 있던 산다라박(34)또한 난처한 입장이다.

그녀가 나오는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가 열렸지만

박봄의 근황에 대한 기자 질문을 받는다

산다라박이 대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