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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부시 별세,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인


故 바버라 여사, 60년 다닌 교회서 장례식 엄수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이 21일 미국 휴스턴 성마틴 성공회 교회에서 마련되었다
장례식에 수백여명이 그녀의 마지막길을 배웅해

바버라 여사를 추모했다.

또한 전국에 수천명의 추모 행렬이 그녀 사망을 슬퍼했다.


추모사의 내용은

“어머니는 자신을 자비로운 독재자라고 칭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어머니가 이 자리에 참석했다면 장례식이 너무 오랫동안

계속됐을 수도 있다”는 말을 전했다.
“부모님의 사랑은 우리 삶 내내 계속됐다”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사망한 딸 로빈과 함께할 것”이라 전했다.
손녀 제나 부시 헤이거는

“그녀는 강인함과 위엄이라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 다가올 모든 날을 웃음으로 맞았다”는 성경 구절을 전했다.

쌍둥이 자매 바버라 부시 또한

“우리는 그녀를 마음에서 지우지 않을 것”

“보이는 것은 순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의 성경 구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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