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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장현승 열애, 알려지면 인정 미리 합의


프로볼러 신수지가 가수 장현승과의 공개 열애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신수지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열애설 보도에 관해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이 기자에게 이야기한 것 같다"는 숨은 이야기를 밝혔다.
신수지가 "장현승과 연애 4개월 만에 알려졌다.

볼링장이라는 특성상 사람들이 많으니 눈에 보일수밖에 없는 상황

이전 부터 만일 열애설이 들키면 인정을 하자고 미리 이야기 했다.

이런 사정으로 열애설 보도가 난뒤

0.1초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는 시원한 태도를 보였다.
지금 프로 볼링 선수로 있는 신수지가

볼링을 같이 좋아하는 배우 김수현과의 시합 대결 상황도 공개했다.
신수지가 "김수현이 남성 두 분과 항상 같이 다닌다.

나도 친구들과 볼링을 치고 있었는데, 이를 본 선생님이 제안해 성사가 됐다"고 경기 성상 사실을 전했다.
또한 신수지가

"하지만 우리가 팀워크가 좋아서 이겼다.

김수현이 이를 갈며 설욕전을 준비해오시더라. '대단한 분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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