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 만민중앙성결교회, 손녀뻘 신도 성폭행 의혹

이재록 목사, 손녀뻘 신도 성폭행 의혹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여성 신도들 에게

성폭행한 혐의 때문에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10일 서울경찰청은 이재록 목사를 여러명의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가 있어 출국금지 조치뒤 수사중이다.

이재록 목사는 등록신도가 13만명이나 되는

교회에서 권위를 사용해 20대 초중반 신도들에게

성폭행을 가하고 이 목사로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이 경찰에 고소장했다는 소식이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 A씨가 2008년 담임목사 이재록에게 전화를 받아

이 목사가 오라는 장소에 가자 목사가 자신에게

“나를 믿고 사랑하면 더 좋은 천국에 갈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것이다.

A씨는 20대 초반 성에 돤해 잘 모르던 자기를

60대 중반이던 이 목사가 성폭행했다고 하는 주장이다.

다신도들도 ‘이 목사의 전화를 받아 서울 위치의 한 아파트에 갔으며

유사한 말을 듣고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성폭행은 한번이 아닌 계속이어졌다.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 5명을 확보하고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의 진술이 구체적이라 목사를 출국금지한 것이다.

피해자들의 피해 기간은 1990년 후반에서 2015년까지 약 20년이다.

교회의 입장은

“성폭행은 물론 성관계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밤에 여신도를 따로 불러들이는 일도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