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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여비서 특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여비서의 특혜 승진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대학을 갓 졸업한 분이 아니라 인턴 들어올 때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고, 그래서 연구기관을 담당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정책비서를 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이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당시 비례대표의원으로 인턴 두명을 두었는데

두 명 다 정책비서로 한 분(인턴)은 권익위를 담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원실을 운영할 때 정무위원회 소관기관이 많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에게 한 기관씩 맡겼다”

“예를 들어 금융위와 공정위는 두 보좌관이 맡고, 또 경제부처 산하기관은 두 비서관이 맡는 식이었고 인턴 두 명도 정책비서로 소관기관을 맡았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여비서의 빠른 승진에 대해서는

“보통 의원이 임기를 마치기 1년 안에 있을 때 결원이 생기면 외부에서 채용하기보다 내부에서 승진시킨다”

“행정비서의 경우 9급에서 그렇게 내부충원으로 승진했고 다른 인턴도 똑같이 정책비서로 승진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기식 여비서, 인턴에서 7급까지 '폭풍승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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