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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내, 반려견 학대 사과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반려견 학대 논란을 일으켜 사과를 전했다.
정유미 씨는 4월 7일 오후 아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사과했다.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몇 번이고 제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이전 정유미 씨가 7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이 반려견을 강아지로 때리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커졌다.

영상 내용에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 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 게시물이 공개된뒤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지금 문제의 영상은 삭제되었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 게시글 전문 내용


안녕하세요. 윌리엄 엄마입니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몇 번이고 제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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