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엔터테인먼트, 이종수 사기, 소속사, 연락두절 지원 없다

국 엔터테인먼트, 이종수 소속사 이종수, 연락두절 지원 없다

배우 이종수 사기혐의로 난처한 입장에 몰린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와 연락 두절이 계속되면

매니지먼트 지원 중단을 생각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종수는 이전 아는사람 A씨의 결혼식 사회를 약속해

85만 원을 받고 예식 날 나타나지 않았다.

돈을 줬던 A씨가 지난 달

28일 이종수에게 사기혐의로 고소한뒤

고소를 취하하기도 했다.

이 사건을 국엔터테인먼트가 대신 피해를 변제해

고소를 취하한 것인데.
하지만 이종수에 대해 추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나선 B씨가 등장했다

그는 3일, 인터넷 방송에서 이종수한테

사업 자금 사용 목적으로 수천 만원을 빌려줬지만

이종수는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이용했다며

경찰에 고발 예정이다.

이어 B씨는 이종수한테 돈을 빌려준 사람이 또 있고

이종수가 그 빌린 돈을 도박에 이용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일이 커지는 상황에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 채무를 대신 변제해주며 힘쓰는데도 아직도

이종수로 부터 연락을 받지 못하자

최후로 국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업무 중단을 고려중이다.
이종수가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함께

2005년을 시작으로 같이 일했으며

국엔터테인먼트을 만든뒤 전속계약서를 작성안했으나

지금까지 의리 신뢰로 연예 활동을 이어온것이라했다.
직원들은 이종수에게 연락을 시도중이며

연락이 되면 정확한 입장을 전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