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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아침마당, 이북 개성 출신 외할머니 과수원 운영


전원주는 "외할머니가 부자였다"고 고백했다.
배우 전원주가 3월 23일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을 통해

배우 사미자, 이승신, 최주봉, 가수 현미 등과 같이

패널로 나왔다
전원주의 "고향이 이북 개성으로.

1.4 후퇴 당시 어머니가 그 시절 장사를 했으며

이할머니 집에서 성장했다.

큰 부자였다며 대문이 무려 7~8개 열고 가야

방이 보였다 과수원이 큼지막하게 있었고

친구들은 자기집에 앵두, 복숭아 따 먹으러가자고 자랑했다"고 회상했다.

"그때는 내가 정말 호강스러웠다. 자신의 이름이 외할머니가 지어줬으며.

으뜸 원 자를 써 크게 되라고 만든 이름이다.

개성을 떠올리면 외할머니 생각 나며

왔다 갔다 할 당시 할머니를 만나려고 했지만

지금 자신이 할머니가 됐고 할머니가 살아 계시겠냐.

그래서 못 봤는데 외할머니 생각이 난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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