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방송사고, 사과문, 스타 라이브

워너원 방송사고, 동영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은 기대속의 컴백 날 보인

‘스타라이브’ 방송 자리에서 불만을 표현한

모습이 방송돼 팬들을 실망시킨다.
19일 오후 2시 엠넷(Mnet)에서 음원 발표 4시간 전 워너원 멤버들이

‘스타 라이브’에 나온다.

라이브 무대를 준비중인 이들이

대기실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중이었다.
영상 내용에 멤버 박우진은 카메라를 셀카봉으로 촬영 한다.

박지훈은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 한가”라고 질문을 던지고

강다니엘이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한다.
박지훈이 이어 “우리는 왜 20%만 받는가”라고 불만을 전하고

옹성우이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한다.

또한 박지훈이 “왜 이렇게 스케쥴이 빡빡한가”라고 토로한다.
강다니엘이 “나 아침에 X 쌌다”라고 말하자

박지훈이 “내 휴대폰 번호 까발리자”라고 한다.

하성훈이 “아 미리미리 욕해야겠다”라고 한다.

영사이 퍼지며 그리고 논란이 커지자

사과문을 발표한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죄송하다”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들께 좋지 못한 모습 보여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라고 전한다.
소속사 YMC SNS에 사과문을 게시한다.

“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은 말까지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엠넷닷컴이 홈페이지에

“팬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보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싶은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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