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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9억, 70대 최대 피해

인형의심장 2018. 3.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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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9억, 70대 최대 피해


70대 노인이 보이스피싱으로 최대 규묘인

9억 원을 사기당한 소식이다.

전화 금융사기로 입은 피해 액으로 한사람이 당한 최고 피해 액이다.
한 70대 노인 A씨가 ‘02-112’라고 표시된

번호 전화 한 통을 받았으며.

상대방이 자기는 ‘금융감독원 팀장’이라고 속인다.
A씨 이름 대포통장이 범죄에 사용되어

“처벌을 피하고 싶으면 범죄에 연루된 피해 금액을 맡겨야한다”고 속인다.
A씨가 속아 정기예금과 보험을 해약

9억원을 보내버린다

거액 예금계좌를 해지 송금하려하자

수상히 생각한 은행 창구직원이 이유를 물었으나

A씨가 처벌을 걱정해 전화를 걸어온 상대가 지시한데로

친척한테 사업자금을 보내는 거라고 말한다.
이렇게 A씨의 돈이 ‘02-112’ 번호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인출해 가버린 사건이다.
보이스 피싱의 피해 최고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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