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윤상, 평양공연 예술단 수석대표 윤상, 20일 판문점 현송월 만나


다음달 평양에서 벌어지는 공연 남측 예술단 실무접촉 수석대표는

가수 윤상이 책임진다.

윤상이 수석대표 예술단 음악감독 신분으로

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을 통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만나게되며

여러가지 프로그램 논의를 연다.
서울 출생인 윤상이 1987년 김현식 음반을 시작으로

작곡가로 일하기 시작한다

1990년 11월 1집 이별의 그늘 발표로

가수로 활동하며.

2003년 유학으로 미국 버클리음대 뮤직신서시스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한 경력이 있다.

한국에 돌아와 상명대학교 대학원, 성신여대에서 가르치다

현재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자리했다.

곧 작곡가 윤상씨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 단장과

4월 초 남쪽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목표로

실무회담을 하러 20일 판문점에 향한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