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 파산, 근황, 빚 23억원, 전 남편

배우 김혜선 파산

배우 김혜선씨가 근황으로 파산 절차에 있다.

법원에서 김씨가 작년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낸 사실이 확인되었다. 빚이 23억원이나 된다.
김씨가 2004년 네 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2009년 다시 이혼을 한다.

김씨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로

빚을 17억원이나 졌으며 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 어쩔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김씨가 다시 2012년 전 남편 빚을 갚아 주려고

5억원을 투자하다 사기로 돈을 날린다.

김씨는 19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한 배우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걸어서 하늘까지'로 시청자드르이 사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