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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 어머니, 조기매운탕, 가지 무침, 카스테라


애드리브로 유명한

' 배우 박철민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인다.
애드리브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있던 일을 전했다.

박철민이

"어머님이 치매를 앓고 계셔서 치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 관련 행사에 저를 초청해주셨다.

그런데 사실 전 다른 분을 찍어 죄송하기도 하고 양심이 편하진 않더라"고 전했다.
"진행자분이 '쉭쉭.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라는 애드리브를 원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웃어보였고

'저는 사실 대통령님 안 찍었다'고 솔직히 전했으며

웃음이 빵빵 터지셨다"고 기억했다.
박철민이 원한 요리는 치매로 아픔 어머니의 손맛을 경험할수있는

'엄마손 밥상'을 원했다.

박철민이 요리 대결전 눈물을 흘린다.

박철민이

"계속 울컥한다. 어머니가 선생님이셔서 아침에 정말 바삐 요리를 해주셨는데, 셰프님들이 요리하는 모습에서 어머니가 보였다"고 전했다.
정호영 조기매운탕을 먹은 박철민이

"어떡해. 똑같습니다"라며 울어버린다.

이어 박철민이 "슬프면서도 맛있고, 기쁨이 다 섞여 있는 것 같다.

비린내까지 똑같다.

그냥 더 안 먹어봐도 너무 좋다"고 울어버린다.
박철민이 정호영한테

"너무 잘 먹었다"고 감격한다.


어머니 생각나는 맛에 눈물 흘리는 박철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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