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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미키 도연 어머니 자신의 인생을 강요

걸그룹 '위키미키'의 도연 세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초대되어 사연을 알렸다.

주인공은 "사는 것이 힘들다"고하며 자신의 생활을 전했다.

3시 학교수업을 마치고 그뒤 부터 피아노 학원에 종합학원

논술 학원 "학원 시간 때문에 저녁은 편의점 삼감 김밥으로 해결한다"고 말하자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러나 11세 초등학생의 일과는

계속 이어진다. 10시 30분에 집에서 책을 읽은뒤 저녁밥을 먹는다.

어린 나이지마나 힘든 하루를 보낸다.

엄마는 "다 그렇게 하지 않냐"며 반문했다.

"수학 과외와 한문 학원을 더 다니게 하고 싶다"고해 더욱 놀라게한다.

최근 시험에서 1개를 틀렸는데 엄마가 칭찬은커녕 '한 문제 라도 틀리면

0점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럴 때는 부모님에게 진짜 0점이 무엇인지 보여드리면 된다"고 전한다.

녹화 동란 해맑은 꼬마 주인공이

MC와 게스트가 위로를 전하자

울음을 보인다.
어머님에 대해 '위키미키'의 도연이

"어머님이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딸은 딸의 인생이 있는데

어머님이 자신의 인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도 울어버린다.

초등학생의 외할머니는 "딸이 어렸을 때 공부를 잘 하진 않았다"고 알려 웃게만든다.

본심 고백! 내 자존심이 상해서 딸이 틀리는 게 싫다는 엄마! (1등 지상주의 ㅜㅜ)




웃는 얼굴 신동엽과 똑닮은 사연자 등장! 혹시 딸?!




도연 사연 공감하다 갑작스런 자기 고백 "중학교 가서 공부 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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