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강은비 악플러 용서없다, 인스타그램

BJ 강은비 악플러

BJ 강은비는 최근 악플러의 글을 용서하지 않는다.
강은비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이후로 디엠(다이렉트메시지)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합니다.

더는 배려와 용서는 없습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았던

메시지를 캡처해 공유했다.
캡처 내용에는 어떤 네티즌이 보낸 글로

“은비 언니, 저보다 10살 많으시네요. 올해 33살이신데 시집 못 가셨네요.

너무 남자들이 원하는 말과 행동만 하려고 해서 그런 거 같아요.

우리 오빠가 여자는 30 넘으면 여자도 아니라던데, 힘내세요”라는 날 선 메시지라는 글 내용이었다.
이전 강은비가 방송을 통해 페미니스트에 대한 질문에

“찾아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방송 뒤 몇몇 네티즌이 강은비 발언에 대해

계속 인신공격 메시지를 보냈으며

악성 댓글도 남겼다.

‘염산 테러’ 까지 이야기 하며 협박도 했다.
강은비가 18일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메시지가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의 변화는 없습니다”라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