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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김보름, 국가대표 자격 박탈 요구 게시판, 김보름 인스타그램 삭제


인터뷰로 비난을 받은 김보름 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일어났다.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3분03초76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러 4위에 오르지 못했다.
팀추월 강호 네덜란드와 1조 경기에서 한국이

박지우가 우선 선두로 출발해 노선영과 김보름이 차례 순서를 바꿔 역주를 했는데.
선수들 호흡 페이스 조절이 낮아

레이스 중반 선수들 사이 간격이 벌어졌으며

마지막 준결승에 다가서지 못한다.
논란의 시발점은 경기 뒤 김보름이 오해를 부를 인터뷰 때문이다.
김보름이 인터뷰에서

“팀추월은 선두가 아닌 마지막 선수의 기록을 찍기 때문에 안 좋은 기록이 나왔다. 3명 모두 뭉쳐서 들어왔으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라해 비난을 받았다.
김보름은

“내가 50%를 리드하고 박지우 선수도 초반에 스타트를 해서 스피드를 끌어주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중간에 있는 노선영 언니는 비중을 최대한 적게 하는 전략을 짰는데 그 부분에서 의사소통이 안 된 부분이 있었다”
김보름은 또한

“우리가 원래 생각했던 것은 3분 정도로 타면 만족스러웠는데, 경기가 끝나고 코치 선생님께서 지우와 내가 붙어서 들어왔을 때가 2분59초라고 했다.

우린 생각보다 기록이 잘 나왔는데 팀 추월은 마지막 선수 기록이 찍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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