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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유저 세월호 리본 스티커’ 김아랑, IOC 제소


일간베스트저장소 사용자가 경기중 세월호 뱃지를 달고 참가한

김아랑 선수를 IOC에 제소한 사실을 밝혔다.
일간베스트저장소 유저 ‘청와대xxxxx’가

18일 새벽 ‘쇼트트랙 세월호 IOC에 신고 완료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일간베스트저장소 홈페이지에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캡쳐 사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에

김아랑 선수를 저격해 제소한걸로 보인다.
김아랑의 헬멧 앞에는 세월호 리본 스티커가 있다.
또한 일베 작성자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노란리본을 달고 나온 것을 발견했다. 한국에서 이것은 4년전 사고인 세월호 사건에 추모의 의미를 넘어 전임 대통령인 ‘박’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작성한것이며

음모론 예로 사건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초자연적인 제사를 지냈다는 주장과

주사를 맞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사실인지는 알수없다.
이어 작성자의 주장은

“세월호 리본이‘보수적’ 색채를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는 의도로 사용되고 있다”

“분명 저 선수는 추모였다고 변명하겠지만 이것은 분명 정치적 도구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정치적 이익집단에서 사용 중”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저는 IOC에 단순히 경고의 차원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화합의 무대인 올림픽을 망친 책임을 물어 그녀에게 상응하는 제재를 가하기를 요구한다”는 입장이어 분통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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