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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앞 PC방, 시간당 300원, 라면 300원 가격


경기 수원시 아주대 정문 앞 최근 PC방 요금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같은 건물 5층 2층의 PC방 2곳이 가격 경쟁으로 치열하다.

이 가격 경쟁으로 인근 중소 업소 또한 방문객이

30% 이상 적어져 피해가 간다

아주로를 사이 있는 중소 PC방 대부분이

시간당 요금이 40분 1000원

1시간에 500원으로 모두 다르다

건물의 5층 업소 요금이

‘시간당 300원, 라면 300원’으로 매우 저렴해 학생들이 좋아한다

유료게임비 포함 금액이라 무료와 같다는 의미
아주로의 대부분의 PC방 사장들 또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지난주보다 손님이 확 줄었으며 PC방 업주에 따르면

“(A PC방 사장이) 밑지고 하는 장사인 걸 알아서 뭐라고 할 수도 없다”

“하루빨리 이들의 싸움이 끝나기를 바랄 뿐”이란 심정을 전한다

다른 pc방 업주는 “최저임금이 오른 상태에 손님까지 줄어서 아르바이트생을 써야하는데도 못쓰고 있다”

“소형 매장들 중에는 문닫는 매장이 분명 생길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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