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제, 도도맘 전 남편, 강용석 변호사 불륜설, 인스타그램 글

조용제, 도도맘 전 남편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로 활동한 ‘도도맘’ 김미나씨

전 남편 조용제씨는 강 변호사한테 낸 소송을 통해

4000만원 위자료 배상 판결을 얻었다.
조씨가 1일 인스타그램글에

“이 글을 쓰기까지 몇 번이나 썼다 지웠는지 모르겠다”

“홍콩 불륜 사건이 무려 4년이나 흘렸고 내가 강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31일 판결났다”고 현황을 전한다.
“당연히 강 변호사이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 고 전하며

“법조인들 말로는 4000만원 위자료 판결은 재판부가 상대의 책임을 매우 위중하게 판단했다는 걸 의미한다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이 엄마와 상대의 불륜행위를 다시 떠올리며 내 손으로 직접 정리해야 했고 법정에 나가 증언해야 했다”고 심적 고통을 전했다.
“애들 엄마와는 헤어졌고 부족한 아버지지만 아이들은 내가 키우고 있다”고 한 조씨는 “오랜 시간 흘렀지만 저희 가족의 상처와 피해를 인정해준 재판부의 판단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한다.
글 끝에는 “이번 주말 교회에 가거든 아내와 자식 손을 꼭 잡고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고 읊조려달라”는 글로 강 변호사에게 분노를 표한다.
조씨는 2015년 1월 아내와 불륜을 일으킨 강 변호사한테

1억원을 청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그뒤 기씨는 이 소송을 취하목적으로 인감증명서를 위조뒤

소송 취하서를 남편 도장을 마음대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르 받아

재판에  넘겨진다.

도도맘 김미나 심경고백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의 전 남편에게 낸 명예훼손 소송이 패소당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터진

‘도도맘’ 김미나의 심경 고백이 다시 화제다.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진다.
2016년 3월 방송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을 통해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로 ‘도도맘’ 김미나씨의 심경고백이었다.
당시 김씨가 “조용히 살자. 언론 접촉하지 말고.. 내가 연예인 하려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니까”라고 전했다.
김씨는 강 변호사와 스캔들이 일어나는

날을 기억하며

“맨 처음 보도되는 걸 보고는 낮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시뻘겋게 됐다”

“죽기 직전의 증상이 이런 건가 싶더라. 현상수배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정말 그러면 안 되지만 자살하는 사람들이 ‘내가 죽음으로 진실을 알리고 싶다’, ‘나도 그렇게 된다면 죽고 싶다. 이렇게 눈 감아서 안 떴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겠냐”고 말했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