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018 떠날거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

레드벨벳 2018 떠날거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

28일 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부대에

세 번째 슈가맨에 그룹 레드벨벳·아스트로가 등장했다.
레드벨벳 슬기가 출연 소감으로

"유희열을 연말 시상식 때 저희를 만난 적이 있는데, 조이를 굉장히 잘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제가 저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고 발언했다.

또한 유희열이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조이의 자리를 가리키며

'자신의 자리'라고 전했다.
유희열 또한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한데 아스트로에 유희열 바라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차은우가 손 올리고

유희열이

"은우 씨일 줄 알았다. 보자마자 저 친구는 세 번 이상 보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도플갱어를 세 번 이상 보면 죽는다는 말이 있지 않냐"고 전했다.

또한 차은우가 자리를 옮겨 유희열과 같이 한다.

유재석이 "정말 얼굴천재랑 얼굴천치다"고 조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