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촌 집 살던 김신영, 집, 장난감 수집 이유, 어린시절, 김생민의 영수증 9회, 드래곤볼 덕후

판자촌 집 살던 김신영, 집, 장난감 수집 이유, 어린시절, 김생민의 영수증 9회

드래곤볼 덕후 김신영, 초등학생 시절 짝꿍을 울리다?(feat.크리링)

코미디언 김신영이 과거 어린시절의 힘든 경험을 알렸다.
21일 KBS2 '김생민의 영수증' 9회는

내 집 장만이 소망하는 김신영이 등장해 집을 처음 소개했다.
김신영은 가 집을 공개하며

'화내지 않기', '시선 마주치지 않기' 등의 특이한 사전 지침서를 전한다.
지침서에 대해 이해할수 있던 이유를 알아보면

현관 입구에 신발이 많았다.
김숙이 이를 보고

"누가 토해 놓았는지 알았어요"라고 놀란다

김생민이 "너가 지네냐?"라며 뒷목을 잡는다.
마이클 조던 팬인 김신영이 수집한

조던 농구화장이 보인다.
많은 농구화에 김숙이

"너 농구도 못하잖아" 라며 화를 보인다.

또한 많은 피규어 장식장이 보인다.

김신영이 "어렸을 때 이런 집에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그 로망을 담아 조립하는 것"이라 소개하며

피규어에 빠지게 원인을 알린다.
김숙이 "네 집을 사야지 왜 장난감 집을 사"라고 하자

김생민과 가팅 뒷목을 잡아버린다.
피규어 인형을 좋아하는 원인은

김신영이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이다.
어린 시절 힘든 시절을 알린다.

김신영이 어릴적

“어릴 때 월세를 못 내서 도망 나올 때도 들고 나온 아이들이었다.

나중에 돈을 벌고 월세를 갚아드렸다"

"감정이 없는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

피규어들이 '그래 너 고생했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또한 "어릴 때 못해본 한이다.

블록은 공황장애가 있을 때 집밖에 못나가서 집 안에서 하나씩 맞추기 시작했다"

"어릴 때 육성회비를 못 내서 방송실에서 매번 불렀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라디오와 LP판을 많이 들었다"고 사유를 댓다.

이어 “돈을 벌고 난 후 가족을 위해서 다 쏟았다.

그러다 보니 나를 위해 쓴 건 없더라.

이런 이유로 피규어를 하나씩 구입했다.

이만큼의 스트레스와 외로움이 있었다”고 자신의 힘든 시기를 전했다.

또한 김신영이 어릴적 판자촌 지붕이 뚫려서

비를 맞으며 잠자다 깬 사연 그리고 겨울철엔

춥고 여름은 더워서 힘들었다고한다.

김생민이

"친구들 가득 찼으니 그만 하시고 소비 홀짝제를 하라.

소비 한번 저축 한번을 해라. 또한

2019년에는 석 달에 한번 2020년에는 6개월에 한 번해서 내 집 장만 꿈을 이뤄라"며내 집 장만 3개년 계획을 해보라고 전했다.

2014년 출연했던 ‘인간의 조건’에서 김신영이

“아르바이트 많이 해봤다. 판자촌에 물이 끊겨서 거북이 약수터에서

물 기르러 가기도 해봤다”고 오해전의 힘든 경험을 알려 숙연하게 만든다.

방송에서

“왜 내가 코끼리 똥을 잘 치울 수 있냐고?

우리 집에서 문제 일으키면 내가 뒤처리 담당이었다”

“생각보다 나도 빚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이 “11년 전 대학교를 가야 하니까 절실했다”

“처음에는 아이스크림, 다음 고깃집, 그 다음 자장면 배달, 또 산 입구에서 오이팔기, 폐지줍기 등 다했다”며 화려한 아르바이트경력 사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