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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결혼, 남편 네덜란드 긴급구호 전문가


국제구호활동 전문가인 한비야는 작년 결혼해 화제다.
21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의하면

한비야는 작년 11월 10일 서울 한 성당 자리에서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주드판과 결혼식을 했다.
두사람은 네덜란드 한국을 왕래하며 지낸다.


한비야는 어떤 일부 나라는 현재도 행해지는

여성 할례 의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등장한

한비야에 따르면

"구호 지역에서 만나게 된 똑똑한 아이들을 보면 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문제의 뿌리에는 여성 할례가 있다"며 북부 아프리카를 비난한다.
할례 의식이 지역 관습이며 여성

성x 일부를 잘라 꿰매는 충격적 과정을 거친다.
한비야에 따르면

"할례 중 다수가 사망한다.

아이를 낳다가 죽기도 하고.

동네 할머니들이 마취제도 없이 그냥 하는 건데 아프다고

표현하는 것조차 금기시 돼 소리도 못 낸다"고 상황을 알린다.
또한 "이들은 목소리도 낼 수 없다"고 전한다

"내가 목소리도 크고 하니 알고 있는 거라도 알리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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