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집, 이사, 새집 공개, 나혼자산다

기안84 집, 이사

'나혼자산다' 이번 방송편에 기안84의 새 집이 공개괴었다.

새 집에 이사주인 기안84가 방송되었다.

기안84가 정들었던 집을 두고

"기분이 묘하다. 예전에는 이사 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뭔가 계속 아쉽다"

"계속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집에서 재미있는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이사 갈 집에 갔고

새 집이 아파트 38층에 위치한다.
전현무가

"만화 성적에 비해 성공한 것 아니냐. 회장님 댁 아니냐"고 전한다.
기안84가 "반지하에 살 때 햇빛을 못 받으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안 좋았다.

고층 집에 오니까 채광도 좋고 전망도 좋더라"만족감을 드러낸다.

현실판 짱구(?) 기안84, 38층 화장실을 향한 고된 여정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가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인다.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의 이사 이야기가 전해졌다.
기안84가

"반년 전 일상이다. 오랜만이라 나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전했으며

박나래는

"시청자들이 우리 방송 보고 요즘 날씨도 추운데 마음 따뜻해진다고 하더라"고 전해 폭소케 한다.
기안84가 지난 8월 이사 사실을 전하며

"북아현동부터 계속 7번 정도 이사를 다녔다. 이사는 익숙하다"고 이사 경험을 전한다.

이삿짐을 정리중 이전의 화보를 수개했다.

날렵한 기안84의 모습이 보여지고

한혜진 박나래가 기안84를 주시하며

"누구세요?"라고 질문한다

헨리가 "아이돌 같은 느낌이다. 그 때 얼굴 어디로 갔냐"고 전한다.
기안84가 과거 여자친구 사진을 소개하며

"17살이면 20년 전이다"라고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나래와 한혜진이

"과거 사진 안 버리냐"고 소감을 전한다.

남자들이 전부 "그 때의 내가 그리운 느낌인 것"

여자와 남자의 다른 시각차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