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에 4번 음주 아내 남편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4번 음주 아내 남편

주 4회 술마시는 아내 때문에 독박육아하는 남편

아내의 많은 음주 습관으로 힘들한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
15일 방송편 KBS '안녕하세요'에서

일주일에 무려 4일간 음주하는 아내가 소개되었다.

남편이 "일주일에 아내가 4일 넘게 술을 먹고 온다. 육아와 가사를 내가 다한다"고 전했다.
남편이 "아이가 아플 때도 회식한다고 안왔다.

한번은 술을 먹고 늦게 왔길래 잔소리를 하길래 욕을 하더라.

그래서 짐을 싸서 나가버렸다. 그때 이혼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가 아팠을 때는 몇 달전부터 잡힌 회식이었다.

아이 상태가 괜찮은 것 같길래 회식에 갔다"고 전했다.

욕을 한 이유는

"내가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한다. 스트레스가 많다.

그때 남편이 내 상태에 대해 물어보기 보다 잔소리부터 하길래 화가 났다"고 회상했다.

같이 스튜디오에 출연한 시어머니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친구들과 모임 있다고 가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오더라"고 전해 놀라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