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영국 공연장서 폭발 22명 사망

아리아나 그란데, 영국 공연장서 폭발 22명 사망

최근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의 참상의 발생의 원인은

아리아나 그란데(23)의 공연을 보러온 군중이 몰린 가운데 강한 폭발이 터져 많은 사상자를 냈다. 이중 22명이 사망했고, 50여명의 부상자를 냈다.
사건은 공연이 끝나고 10시40분께 경기장의 입구에서쪽에서

두번의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다.

22명이 사망한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공연한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3·사진)는 사건이 벌어진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 깊이 미안하다. 해줄 말이 없다”고 게시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가 영국 맨체스터공연장 폭탄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 밝혔다. 자신의 칼리프 전사 1명이 폭탄으로 자폭했다는 것이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 테러는 영국 젊은이들을 목표로 대량학살을 저지르기 위해 의도된 테러라고 강력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