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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7년만 해체, 팀 활동 종료, 우울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가 31일 새로운 싱글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한다는 소식입니다. 데뷔 7년 만 이랍니다.
6월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과의 전속계약이 곧 만료 되는 시점입니다.

"멤버들이 소속사와 오랜 시간 진로를 상의했다고 들었다"

"7년간 고생하며 활동한 멤버들이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는 의견을 존중해주기로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재계약 논의는 진행 중이다.

효린 소유는 솔로 가수로 활동에 나설듯하며

보라와 드라마에 출연중인 다솜은 배우로 나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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