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거지 소굴 발언

트럼프 거지 소굴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이티 아프리카 국가등을 빗데어

'거지소굴'로 이야기 했다는 주장이 일자

아프리카 54개국이 항의를 표했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의하면

유엔 주재 아프리카 54개국 대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거지 소굴 발언데 대해

비상 회의를 열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2010년에 일어난

아이티 대지진 8주년 추모 행사에 참여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했다는 '거지 소굴' 발언을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지 소굴'이라고 말한 단어를 사용한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지금까지 그는 이민자 종교에 관한 차별 발언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