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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관객수, 신과 함께-죄와 벌을 누르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6월 민주항쟁에 대한 영화 ‘1987’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다.
‘1987’은 개봉 뒤 첫 주말 지난달

30∼31일 관객수 104만7천146명에 이른다.

2주차 주말 6∼7일 관객수가 85만7천935명

50대 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영화로

30년 전을 고증해 만든 영화로 예 기억과 향수를 끌어모았다.
50대들이 대학시절 경험을 공감하며 눈물을 보일수밖에 없던 영화이다.
영화 '1987은 장준환 감독의 작품이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통계에 의하면

'1987'이 11일 14만 3924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관객수가 무려 475만 5885명으로 매우 성공한 영화이다.
'1987'이 8일 웹툰을 원작으로한 '신과 함께-죄와 벌'을 이기고

1위에 올랐다

개봉 3주차이지만 더욱 많은 관객이 영화를 보고있다.

이번 주말 500만 돌파도 문제없다.


줄거리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Jang Joon-hwan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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