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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가상화폐,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


신한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중지 한다.
또한 가상화폐 거래소에 이전 거래에 이용하던 가상계좌를 정리하라는 지침을 통보한다.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이 개발됐으나

가상화폐 거래가 지금같이 사회문제화된 이상 가상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선택한것이다.
이어 신한은행이 실명확인에 있는 가상계좌또한 제공하지 않기로 지침했다.
신한은행이 빗썸, 코빗, 이야랩스등에

10일 공문을 알려 이전 가상계좌에 대한 정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전달했다.
15일을 기존 가상계좌로 입금을 금지한다는 공지를 전했으며.

이전 가상계좌는 개인 계좌로 출금을 허용하며

출금은 허용하지만 입금을 중단해 이전 가상계좌 거래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그리고 가상계좌 계약을 해지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신한은행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계좌 서비스 도입 철회' 발표에 대한 입장으로 계좌 및 카드 해지 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유는 12일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의하면

신한은행이 지난달 말 정부의 특별대책 때문에

발표했던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한데 따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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