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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KBS 일일극통해 방송 복귀


개그우먼 이경실은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들에게 돌아온다.
이경실이 2월부터 방송을 하는 KBS 2TV 아침 일일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연기자로 복귀한다.
이경실의 경력은 2016년 JTBC '유자식 상팔자' 뒤로

2년만에 방송 복귀를 한다.

작년 아들 손보승과 같이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으나

정식 복귀 소식은 아니였으며

연기자로 2015년 방송을 탄

MBC 일일 드라마 '이브의 사랑' 뒤로 3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이경실은 SNS를 통해

"제가 2년 여의 공백을 깨고 일을 시작합니다"라며 '파도야 파도야' 출연 소식의 반가움을 팬들에게 알렸다.


'파도야 파도야' 줄거리는 전쟁때문에 전 재산을 잃어

이산가족이 된 오복실과 가족들이 열시밓 살아가는 내용이다.

출연자로는

달샤벳 출신 조아영, 박정욱, 장재호 등이 출연한다.

2월 5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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