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BC 싸이 비교

방탄소년단 BBC 싸이 비교

영국방송 BBC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를 싸이와 비교 분석했다.
BBC가 세계적 아이돌로 성장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대해 분석했다.

기사에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큰 성공을 했으나

그 인기가 곧 멈춘다

그러나 방탄소년단(BTS)이 다를 것”이라고 분석한사실이다.

BBC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어느 K팝 뮤지션도 정복하지 못했던 악명높은 미국 시장을 점령했다”고 평했으며 방탄소년단은 작년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통해

팝스타 저스티 비버를 누르고 K팝 그룹 최초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러 빌보드 차트를 통해 상위에 오른다. 방탕소년단은

소통법의 마법사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대형 연예기획사가 길러낸 K팝 그룹은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속에서 관리되다보니 팬들과의 소통이 제한된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기획사 소속이었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했다. 거대 시스템의 일부가 아닌 진짜 ‘사람’으로 대해진 것”이라고 인기의 비결을 전했다.
“싸이가 히트곡 한 곡을 낸 뒤 지속적인 스타일을 구축하지 못한 것과 달리, BTS는 10대 팬들이 공감할 노래를 꾸준히 내고 있다.

이들은 팬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인기가 계속 갈 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