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엄정화, 복고 댄스, 109회 다시보기, 재방송

아는형님 엄정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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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한 희철(!) '복고 댄스' 3배속 재생 중…#시대별 댄스

'아는형님'방송에서 엄정화가 활약했다.
엄정화가 6일 방송편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새해 처음 전학생으로 등장해 환호한다.
엄정화가 출연 소감으로

"난 평생 섹시하단 말이 따라다니高에서 왔다"며 신고식을 치룬다.

엄정화는 서장훈을 보자

"오랜만이다. 신촌 카페에서 만났던 것 기억하냐"고 묻는다.

엄정화가 "내 친구 중 예쁜 친구가 있었는데 장훈이가 그 친구와 잠깐 만났다. 서장훈이 그렇게 자상한 줄 몰랐다"고 회상한다.
서장훈이

"잠깐 만났다"

"'제일 친한 친구를 데려오겠다' 했는데 엄정화 누나가 온 거다. 그때 '눈동자'로 활동할 때였다"고 그또한 회상한다.
미래꿈은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것이며

엄정화가 "93년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데 젝스키스, 핑클, H.O.T. 등 아이돌에게 항상 밀렸다. '골든디스크'에서도 본상은 받았는데 대상은 못 받았다"

"음원으로는 좋았는데 팬덤은 이길 수가 없더라"고 토로한다.
엄정화가

"평소 그다지 끌리는 게 없는데 본능적으로 끌리게 게 있다. 클럽에서 춤추는 것"

"항상 상상만 하고 바라기만 하는 성격이었는데, 처음 클럽에 가고 '이런 세상이 있구나' 싶었다. 스무 살 때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맥주 하나 시켜놓고 춤을 췄다. 사람들이 가끔 쳐다보면 그 시선이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과거 "80년대 말에 토끼 춤 등이 유행하지 않았냐. 그게 안 돼서 이불 깔고 집에서 연습하기도 했다"

바로 80년대에서 2000년대의 세월이 담긴

댄스를 선보인다.
형님들 함게 같이 무대를 장악한 엄정화의 방송편이었다.

아는 형님 경훈의 발 차기 108회 재방송, 다시보기, 명장면 연말결산

아는 형님 108회 재방송, 다시보기다시보기 재방송 경훈의 '하극상 시그니처'에 다시 태어난 호동(ㅋㅋ) 30일 방송편 JTBC '아는 형님'편에서 연말 특집 장면으로 2년간의 방송을 되새겨본다.‘아형 주식회사’ 주제로 2017 송년회로 구성했다.김희철이 “2년 전이랑 진짜 다르다”며 과거를 기억했으며 민경훈이 “그때 호동이가 독단적이었다”고 전했다. 강호동이 “솔직하게 이 프로그램 관둘 생각했었냐”고 질문을 던지고 김희철과 민경훈이 손을 번쩍 든다..

방송 2017.12.31 07:38

2018 무술년 형님학교 시작을 빛내줄 전학생 등장~ 오늘을 기다렸어... 이런 날이 오기를...! 무술년의 시작을 밝혀줄 첫 전학생! 한국의 마돈나~ 영원한 섹시 디바 ‘엄정화’. 저격수로 변신한 엄정화의 폭로전! 잊을 수 없었던 호동의 스웩~넘치는 한 마디와 25년 전, 신촌의 한 카페에서 정화를 만났던 형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