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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라볶이, 혜민 스님


(I ♡라볶이) 혜민 스님의 번민의 원흉 어묵! "몰래 먹습니다 -///-"




혜민스님은 ‘냉부해’ 섭외 사연을 전했다.

혜민스님은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다 도한 그의 식성을 전했다.
혜민스님은 ‘냉부해’ 섭외에 관해

“처음 전화를 받고 ‘스님 냉장고를 터는구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반가웠다”고 전했으며
혜민스님이

“스님도 TV를 보나?”라는 질문에 “가끔 보며

‘냉부해’의 경우 박찬호와 친구 사이라

시청하게 됐다는것

고든 램지 편도 봤다”고 방송 사랑을 전했다.


또한 '냉부해' 혜민 스님의 입맛도 소개했다.
'평소 입맛이 어떤 편이냐'는 질문에

"제가 고백하건대 아직도 입맛이 초딩에 머물러 있다"

"특히 라볶이를 좋아한다"고 좋아하는 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의 불편도 있다

"라볶이에 들어간 어묵이 저를 힘들게 한다. 텀벙 들어가 있지 않냐. 고민 끝에 몰래 먹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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