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 수상소감 mbc 연예대상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 수상소감 mbc 연예대상

전현무가 처음 대상의 감격을 경험한다.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을 통해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이 화제다

MBC 채널에서 생중계로 전파를 탓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맨 양세형, 모델 한혜진은 MC로 활약했으며

2017년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익숙한 방송인들이 모두 등장한다.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같은

예능 출연진이 전부 자리에 초대되었다.

가수 소향이 특별한 무대를 빛냈으며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한혜진이 서로 EXID와 콜라보 무대

선미의 '가시나' 커버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대상 후보로는 '무한도전' 유재석

'라디오스타'의 김구라'

'복면가왕'의 김성주

'무한도전'의 박명수

'나혼자산다'의 전현무

'나혼자산다'의 박나래등이었다.

수상은 전현무가 모두 누르고 우승한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은 생애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
전현무가 수감을 통해

"설마설마했는데 내가 그 정도 깜냥이 되지 않기 때문에 후보로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타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5년동안 욕도 먹어가면서 열심히 했는데"라고 전했으며
'나 혼자 산다'의 연이은 수상의 시간들이었다.
베스트커플상도 화제이며 '나 혼자 산다' 커플

개그우먼 박나래, 웹툰 작가 기안84도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