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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루이스 라구나스, 유튜브에서 마약카르텔 두목 조롱 남성, 살해당해


마약카르텔에 대해서 함부로 입도 열지 마라.
멕시코 거주민들에게 항상 주의할 사항이다.

멕시코 인기 유튜브는 퇴근 식장에서 살인을 당한 사건이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마약카르텔 두목을 조롱했기때문이다.
시날로아주에 거주한 젊은 남자 유튜버 호세 루이스 라구나스는

최근 식당에 있다 봉변을 당했다.

18일 저녁 친구와 식사를 하다 괴한들은 그에게 “네가 라구나스냐?”고 질문했고
그렇다고 하자

괴한들이 서슴없이 총격을 가해 살해 했다.

라구나스는 머리 가슴 15발의 총탄을 맞고 즉사한다.

범인들은 청년이 즉사하자 SUV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신원은 모르지만 마약카르텔 조직원이라고 생각한다.

1주 전 라구나스가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게 화근이다.

술을 먹고 취해 카메라에 선 라구나스가

“나는 멘초 앞에서도 바지를 내릴 수 있는 사람”고 추태를 부린다.

멘초라는 인물은 할리스코 마약카르텔 ‘신세대’의 두목이다.
멘초를 라구나스가 영상을 통해 조롱한것이다.

“아무리 이렇게 그를 놀려도 멘초는 절대 나에게 어떤 피해도 줄 수 없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이 라구나스의 이름을 확인한 뒤 바로 총을 쏜 점을 보면 마약카르텔이 보복한 것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죽은 라구나스는 사치를 즐겼으며.

고급승용차를 이용했으며

동물박제, 총기를 소개해 영상을 올렸다.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술에 취해 자신의 주장을 전파한 영상에

멕시코인들은 호응이 좋았지만 마지막그는 황천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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